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3월 28일(목) 2024년 제1차 합동 항공기상예보 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는 국적항공사와 함께 최근 5년간(’19~’23) 예보 불발로 발생한 국내선 항공기의 회항 통계에 대해 합의하고, 항공기상청의 주요 정책인 제주공항 급변풍 예측 기술에 대해 공유하였다.
항공기상청은 기상 원인으로 인한 항공기 결·회항 분석을 통해 항공운항의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고 항공사와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합동 항공기상예보 분석회의를 정기적으로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