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기상대 2022년 2차 항공기상 진로체험 교실 운영[천곡중]
울산공항기상대(대장 강춘희)는 10월 12일(수) 천곡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2차 항공기상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항공기상 진로체험 교실」은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기상업무를 소개하고 예보관과의 대화, 활주로 및 관제탑 견학, 기상교구(풍향풍속계) 만들기와 같은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진로체험 교실에서 천곡중학교 학생들은 일기예보뿐만 아니라 기상청 업무와 항공기상업무에 대해 큰 흥미를 보였고, 항공기상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무안공항기상대, 무안공항운영 이해증진 전문가 초청 교육 개최
무안공항기상대(대장 박종이)는 10월6일(목), 공항운영 업무의 폭넓은 이해와 유관기관과의 소통 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무안국제공항 시설부와 협력하여 「무안공항운영 이해증진 전문가 초청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동절기 무안국제공항 운영절차와 운항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항운영에 필요한 항공기상정보 제공 방안이 논의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무안공항기상대와 무안국제공항은 동절기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대장 이완수)는 8월 30일(화)에 김포국제공항 내 저고도 항공기 운영 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제3차 저고도 항공기 운항종사자 간담회(영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항공기상서비스의 일환으로 항공기상청 업무와 항공기상청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서비스 활용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저고도 항공기 운영기관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저고도 항공기 안전운항 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제주공항기상대, 산자연중학교 교원 대상 항공기상 및 기후변화 교육 실시
제주공항기상대(대장 오임용)는 8월 16일(화), 항공기상업무의 이해증진과 지구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인 산자연중학교 교원 10명을 대상으로 항공기상과학과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항공기상청의 업무에 대해 생소한 교사들에게 항공기상 지식을 보급하고, 탄소중립 중점학교의 교육지표에 맞게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후변화 대응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제주공항기상대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항공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항공기상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도 많은 기상·기후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8월 20일(토) 영종하늘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항공기상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상과학교실에는 초등학생 1~3학년 25명이 참석하였으며, 「풍향풍속계」와 「북극곰과 빙하」 만들기를 통해 날씨와 기후에 대해 알아보았다. 손승희 항공기상청장은 “이번 기상과학교실을 통해 미래 기상인재들에게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지난 6월에 국내 민간공항 7개소의 최근 5년(´17~´21)과 최근 1년(´21)의 항공기후정보를 발간하였다. * 인천, 김포, 제주, 무안, 울산, 양양, 여수 공항 항공기상청은 매년 1년간의 항공기상정보를 발간하고 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중기적인 기후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해부터 추가로 5년간의 기후정보를 매년 발간하기로 하였다. 항공기후정보는 항공기 운항의 주요 기상요소인 활주로가시거리, 시정, 운고, 바람, 기온의 발생빈도를 나타낸 공항기후개요와 주요 기상요소에 해면기압, 운량, 강수량 등의 평균값, 극값, 합값, 발생일수, 발생빈도를 추가한 공항기후표로 구성되어 있다. ※ 야간자동관측을 수행하는 무안공항, 울산공항, 양양공항, 여수공항은 목측관측요소(시정, 운고, 운량, 기상현상)는 통계에서 제외(´14.1.1.~) 항공기상청의 기후정보 발간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에 따른 것이며, 정부, 항공업계 등 국내외 항공관련 기관들은 항공기의 취항, 비행 계획 수립, 기존 활주로 증개축, 새로운 비행장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 해당 정보는 전자파일(PDS, CSV)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항공기상청 대표 누리집과 기상자료개방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항공기상청 대표 누리집(amo.kma.go.kr) > 정보공개 > 자료실 - 기상자료개방포털(data. kma.go.kr) > 간행물 > 항공 > 항공기후정보 항공기상청
● 을 : 을지연습 ● 지 : 지금 꼭 알아야 하나? ● 연 : 연습, 미리 해봐야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 ● 습 : 습관이 될 때까지 안보훈련은 계속된다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 온 국민의 참여로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을지연습(2022.8.22.~8.25.)
항공기상청은 기관 전략체계 이행력 강화를 위하여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항공기상정책 및 가치체계를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항공기상 공감특보」를 운영하며 기관장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 추진한 항공기상 공감특보 운영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산공항기상대 2022년 상반기 항공기상 진로체험 교실 운영
울산공항기상대는 6월 29일(수)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진로체험 교실은 항공기상업무소개와 예보관과의 대화, 관제탑 및 활주로 견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진로체험 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항공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기상대 6층에서 관람하면서 많은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질문을 하였다. 울산공항기상대에서는 상반기 진로체험 교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상과학 교구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공항기상대-한국공항공사 도심항공교통(UAM)관련 기관 협업 추진
김포공항기상대(대장 김성헌)는 6월 24일(금)에 한국공항공사(도심공항혁신추진부, 무인항공기술부)와 미래 혁신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기관으로써 협업을 추진하였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UAM의 개요, 생태계, 국내 추진현황과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UAM 사업 전략을 발표하였고,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기상청의 UAM 운항 기상지원 추진현황과 K-UAM(한국형 UAM) 실현을 위한 항공기상지원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UAM 운항 지원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항공기상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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