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 「찾아가는 항공기상과학교실」 개최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3월 21일(화)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를 방문하여 「항공기상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 항공기상과학교실에는 신도분교 전교생 14명이 참석하였으며, 「일기도 그리기」와 「풍향풍속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일기도 읽는 법, 풍향풍속 측정원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울산공항, 지역 저고도 항공기 운항자 대상 항공기상교육 실시
울산공항기상대(대장 김두희)는 3월 15일(수) 울산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저고도 항공기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등산객 구조,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구조구급대 특성에 맞춰 산악 지형에 따른 강풍 특성과 저고도 운항지원 콘텐츠 활용법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NARAE-Weather 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 개최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2023년 2월 23일(목) ‘차세대 항공교통 지원 항공기상 기술개발(NARAE-Weather)’ 사업의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NARAE-Weather 사업은 운항단계별 상세화·입체화·확률화된 항공기상정보 제공을 위한 차세대 항공기상 기술개발을 목표로 5년간(‘22.~’26.) 총 사업비 254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착수보고회에는 기상청, 항공기상청, 기술위원회, 연구개발기관에서 참석하였으며 1차년도 성과 및 2차년도 연구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내실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태 차세대항공기상팀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분석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진행될 2차년도의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자리인 만큼, 연구개발기관은 각 분야 전문가님들의 귀중한 자문을 통해 금년 사업의 범위와 실적을 명확히 설계하여 최종 목표 달성에 한 발자국 더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항공운항 관계자 소통간담회 개최 김포공항기상대(대장 이완수)는 2월 22일(수) 제주에어와 항공운항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상반기 항공운항 관계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을 방문하여 상호 업무를 공유하고 실용적 항공기상서비스 활용방안에
김해공항기상대에서 인쇄·복사·FAX 무료로 이용하세요!
김해공항기상대(대장 직무대리 임정아)에서 김해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쇄·복사·FAX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기상청(청장 직무대리 김용상)은 2022년 12월 21일 전문가용 홈페이지인 ‘항공운항지원 기상서비스‘ 개선사업 완료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2021년) 사용자 만족도 조사 의견을 토대로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메뉴 체계를 간편하게 변경했으며, 실황 모니터링 화면을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새롭게 개편된 ‘항공운항지원 기상서비스’홈페이지는 내부 시험운영을 거쳐 2023년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직무대리 김용상)은 제주?양양공항의 공항기상관측장비(AMOS) 교체사업을 완료(11.19.) 하였다. 이번 교체사업을 통해 신규 관측 센서(레이저식 적설계, 무게식 강수량계)를 도입하여 겨울철 자동 기상관측 요소를 확대하였고, 자체 개발한 AMOS 표준 자료처리 S/W를 적용하여 주 AMOS 장애 시 예비 AMOS(풍향?풍속, 시정(RVR), 기압, 온?습도)로 자동 대체되어 관측자료가 중단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이중화하였다. 항공기상청은 제주?양양공항의 AMOS에 업그레이드된 최신 시스템을 적용하고 이중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항공기 안전 운항과 효율적 공항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공항기상대(대장 이완수)는 11월 23일(수) 서울 강서구 소재 방원중학교 2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실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항공기상업무 소개를 통해 항공기상청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예보토의를 위한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보며 예보관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체험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는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고도 운항종사자, 항공사 등 수요자별 맞춤형 항공기상 교육을 실시하여 항공기상 이해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지난 24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라이다(Lidar) 설치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나로우주센터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라이다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업 운영중인 대형 라이다이며,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 제주공항에 도입을 추진 중인 라이다의 사전 조사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항공우주연구원의 라이다 도입 절차와 운용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라이다 장비 도입·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양 기관 간 기술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제주·양양공항에 교체설치 중인 공항기상관측장비(AMOS) 시스템 운영자 및 사용자를 위한 현장교육을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와 양양 공항 현지에서 실시하였다. 현장교육은 현업에서 관측장비를 운영하는 담당자와 관측자료를 사용하는 예보관 등 항공기상청과 소속기관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신규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제주·양양공항(활주로 등)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 관측장비인 AMOS의 관측원리, 자료생산·수집·분배체계와 장애 진단 및 응급조치 방법 등 AMOS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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