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대상: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 시행일정: 2023년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 훈련내용: 핵 사용 위협 등 복합적 상황조성, 통합대응 연습 실시, 국가중요시설 민·관·군 통합대응훈련 시행 등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6월 8일(목) 여름철 방재기간 동안 신속한 기상정보 전달 및 기관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항공방재기상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항공기상 관련 부처·지자체·군, 공항공사, 조업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올 여름철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방재기상대책에 대한 협조사항을 토의하였다. 항공기상청은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호우, 폭염, 낙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기상재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5월 25일(목) 공군기상단과 군공항 기상 서비스 개선 및 기상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항공기상청의 관측 발전계획과 공군기상단의 우주기상 예특보 계획 등 항공기상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수치모델 운영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공동 활용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항공기상청은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민간 항공기가 취항하는 군공항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5월 23일(수) 항공기상청 대회의실(영상회의 병행)에서 항행 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 유관기관과의 소통·공감 확대를 위한「항공 운항 지원 역량 향상을 위한 제1차 유관기관(인천공항공사 계기착륙팀) 소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풍, 난류 등 감시를 위한 신규 원격탐지장비 도입(‘23~’24) 및 최신 관측기술 이해·학습, 기술교류 등을 위한 연구모임인 ‘위풍당당’ 연구회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항공기상청 및 소속기관 관심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인 항행안전시설 및 레이더시설 소개, 후류탐지 관련 해외 선진기술 사례 공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항공기상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세미나 개최를 통해 유관기관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항공기 안전 운항 및 안정적인 항공기상관측망 설계·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울산공항기상대(대장 김두희)는 5월 12일(금) 울산 북구에 위치한 효정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차 항공기상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교실은 항공기상업무 소개와 기상교구(풍항풍속계) 만들기, 예보관과의 대화 등 체험형 학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울산공항기상대의 생생한 업무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항공기상분야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포공항기상대(대장 이완수)는 4월 10일(월) 해양경찰청, 제주에어 등 항공운항 관계기관과 함께 「상반기 항공기상 관계기관 협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김포공항의 국지기상 특성이 발표되었고 수요자 관점의 항공기상서비스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간 기술 및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공항기상대는 앞으로도 기술 공유와 원활한 업무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항공사와의 소통을 위해 3월 29일(수) 합동 항공예보 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10개의 항공사를 비롯하여 총 3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주는 항공기상예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논의하고, 항공기상 예·특보의 효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시행하였다. 항공기상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수요기관의 정보 활용성을 고려한 항공기상 예·특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첨단 항공기상 원격탐지장비에 대한 활용, 운영기술을 연구하고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위험기상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모임 ´위풍당당´을 2022년 11월 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23일(목) 급변풍 관측자료의 분석 및 활용법에 관한 세미나(영상회의 병행)를 개최하여 항공기상청 관심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료분석을 위한 프로그램(Python)의 사용법과 자료 활용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항공기상청은 향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항공기상청 직원들의 급변풍 관측자료 등 기상자료 분석기술 역량 향상으로 위험기상 조기탐지능력과 항공기상관측망 구축 업무능력을 개선시키고 안전한 항공기 운항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해공항기상대(대장 강춘희)는 3월 22일(수)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항공대 대상으로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교육을 실시하고, 상호 기관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산항공대의 주요 운항 항로를 고려한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서비스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저고도 서비스 개선의견을 수렴하였다. 김해공항기상대는 저고도 항공기 운항기관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운항자 대상 맞춤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항공기 안전운항 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울산공항기상대(대장 김두희)는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울산공항 2층 대합실에서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2022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으로 국지성 호우(대상), 성산일출봉의 구름·번개(금상), 용오름 현상(은상) 등을 비롯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운 기상 현상과 자연재해 모습을 담은 사진 24점이다. 울산공항기상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속 다양한 기상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현상과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 매년 기상청에서는 공모전 누리집(www.weather-photo.kr)을 통해 국민이 직접 기록하는 날씨, 기상기후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